▶BlueDino

어린이날의 '인라인'시간이.. 조금 적었었나 보다.. 다시.. '백범 김구 선생님' 광장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들이 묻는다.. '김구 선생님'이 어떤 분이냐고.. ...해서 아이들에게 숙제를 주었다. '위인전'읽고 독후감 쓰기.. Bad Daddy.. 2008.512 '백범 김구 선생님' 광장에서..

역시나.. 단골 장소인 남산에서.. 부쩍 크는 아이들이... 겁난다. 2008.5.5~5.6 남산에서..

"SAIPAN"에서의 달콤했던 3일간.. 겨울에 맛보는 여름의 정취와.. 마냥 즐거워 했던.. 아이들 추억의 일부는 언제나.. 사진으로~ 2007.1.26 ~ 1.30 까지의 여행記.

눈 나린 날.. 어김없이.. 남산을 찾았다. 또 어김없이 좋아하는 아이들.. 난, 비가 더 좋던데.. 2006.12.17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

무더위가 일찍 찾아 온 것 같은 날씨다. 벌써... 6월인가...? 예전... 어릴적에, 6월하면, 미술시간이 떠오른다. 까맣게, 빨갛게... 팔뚝에 묻혀가며.. 포스터 그리기에 그리도 '열중'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 아이들이 '반공' 포스터를 그린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렸는데 못 보았는지..

5월은... 아이들과 정말 닮은 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5월을 추억 할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눈부신 계절과... 가슴 설래던 추억... 그때나 지금이나... 짙은 푸르름을 한 껏 두른 5월에... 그러나... 벌써... 나는, 주름 깊은 어버이를 닮아 버렸다. 푸르름과 부모님의 얼굴이... 이..

4月... 이번해의 사월은... 남산의 꽃들이 별로 화려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작년 이맘 때의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아이들의 성장을 조금 느끼는 것 같다. 더블어... 내 머리카락도 지난 시간만큼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 2005.4.22 남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