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아이들과 정말 닮은 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5월을 추억 할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눈부신 계절과...
가슴 설래던 추억...
그때나 지금이나...
짙은 푸르름을 한 껏 두른 5월에...
그러나...
벌써... 나는, 주름 깊은 어버이를 닮아 버렸다.
푸르름과 부모님의 얼굴이...
이리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문득... 내 앞에 서 있다.
2005.5.6~8 민속 박물관/문래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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